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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태어나서 처음 생리컵을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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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에게도 낯선 생리컵! 할머니들이 생리컵을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생리컵을 처음 만난 할머니들의 귀여우시고 꾸밈없는 생생한 반응입니다. 출처 - STUDIO ONSTYLE https://www.youtube.com/watch?v=Cjzf4JznJRk&list=PLQ0f_g2mQlLdafd3bTZI1SHBjlAlR9-Ix

생리컵 나눔행사 실사용 후기4

   평소에 생리컵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후기를 찾아보곤 했다 . 그러다 생리컵 나눔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 ( 정말 감사하게도 ) 생리컵을 받게 되었다 . 우선 내가 생리컵을 써보고 제일 처음 느꼈던 것은 쾌감보다 답답함이고 어려움이었다 . 영상에서 보여주는 생리컵 착용법은 쉬워보였는데 막상 내가 해보려니 정말 어려웠다 .. 그리고 혹시 몰라서 생리컵 착용을 한 후에 생리대도 착용했는데 계 _ 속 생리가 새서 그 날 버린 생리대만 몇 개인지 모르겠다 . 도대체 왜 그런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 자신과 맞지 않는 생리컵 사이즈를 사용 ’ 했다던가 , 아니면 ‘ 내부에서 생리컵이 접혀져 있는 것 ’ 이 원인이라고 했다 . 보통 출산경험이 있거나 생리 양이 많은 사람이 라지 사이즈를 사용하고 , 일반적으로는 스몰 사이즈를 사용한다고 한다 . 그런데 나는 출산경험도 없고 생리 양도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스몰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 분명히 ! 명백하게 ! ( 생리컵 사이즈가 문제가 아니라 ) 내부에서 생리컵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은 것이 생리가 새는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 근데 내 몸 안속이라 생리컵이 도통 보이지를 않으니 내가 생리컵을 잘 핀 건지도 모르겠고 , 잘 폈다고 생각했는데도 계속 생리가 새니까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았다 .     그러다 혹시 모르니까 _ 하는 마음에 질 길이를 정확하게 측정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측정해보니 나는 높은 포궁이었다 ..!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출산경험이나 생리 양과는 관계없이 높은 포궁이 피해야 하는 생리컵은 스몰이요 사용해야 하는 것은 라지였다 ..! 마침 ‘ 생리컵의 모든 것 , love your self’ 에서는 스몰과 라지 사이즈를 다 주셨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었다 . 뭣도 모르고 스몰을 사용하고 있었으니 :( 허겁지겁 라지로 바꿔서 사용해보니 그 뒤로는 생리가 전혀 새지 않는 것이다 . 흑흑 . ...

생리컵 나눔행사 실사용 후기3

착한이벤트를 열어주신 [생리컵의 모든 것, Love Yourself]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생리컵 구매에 고민하시는 분들, 반드시 <월경기간에 포궁의 높이>를 확인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이지컵’이 나에게는 맞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 나는 탐폰을 사용하고 있다. 생리대 파문이 일고 탐폰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없겠더라. 그래서 생리컵을 구매를 고민하던 찰나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이지컵을 받을 수 있었다. ‘탐폰도 쓰는데 생리컵은 왜 못 쓰겠어.’ 라는 생각에 생리컵을 시도해보았다. 그리고 곧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질 안으로 생리컵을 넣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넣는 과정이 좀 빡 칠 뿐이지. 실리콘을 강제적으로 접고 넣는 것이기 때문에 넣을 때 당연히 펴진다! 그러면 욕하면서 다시 시도해보자. 접은 부분을 손가락의 힘으로 꼭 잡고! 그런데 문제는 몸 안에서 생리컵이 펴지지 않는 것이다. 와 이거 진짜 미치고 팔짝 뛴다. 육안으로는 당연히 확인이 안 되니 손가락을 넣어 확인해보는데 여전히 넣을 때 상태 그대로 접혀져있고, 아랫배에 힘을 주면 그냥 나온다. 제대로 안 펴지면 밖으로 나온다고 하더라. 생리컵이 펴져서 기뻐하던 찰나, 생리컵 꼬리가 밖으로 나와 있어서 움직일 때 이물감이 들었다. 이젠 나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구글링. 생리컵을 착용 시, ‘이물감이 드는 경우는 꼬리가 질 밖으로 나와 있거나, 꼬리부분이 질 내부를 찔러서’ 라는 데 이지컵은 밸브형이라 꼬리를 자를 수도 없고... 난감하더라. 또 꼬리가 나오면 잘못 착용한 것이라고 하는 포스팅이 많아서 몇 번이고 다시 시도를 해보았지만 꼬리가 들어갈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이것은 내 잘못이라는 판단이 들어 처음부터 생리컵입문포스팅을 살펴보았다. 생리기간에 꼭 자궁경부까지 질길이를 재보고 구매해라 라고 말하더라. 바로 실천에 옮겼다. 질 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자궁경부가 만져지면 약간 낮은 포궁이라...

생리컵 나눔행사 실사용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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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의 모든 것에서 진행한 생리컵 무료 나눔행사 실 사용후기 두번째 입니다. 생리컵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생리컵에 호기심 가득이던 학생입니다! 이번에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생리컵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생리를 하고 있던 도중이라 바로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생리컵 동영상을 많이 봤다고 자부할 수 있었던 제가 막상 사용하려고 하니 무섭더라구요ㅠㅠ 아프진 않을까, 걷다가 빠지면 어떨까, 혹은 아예 쑥 들어가서 병원가야하면 어떨까 등,,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혼자 끙끙 앓다 조심스레 몇번의 시도를 하였습니다! 5번 정도 시도를 한 결과, 성공적으로 생리컵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넣고나니 끝부분이 조금 불편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힘들더라구요..ㅠㅠ 아직 제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것이겠죠!! 처음이라 힘들고 무서웠지만, 앞으로 꾸준히 건강하게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한줄평 -착용 전 :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 불안함 -착용 후 : 조금 불편하고 생리의 양도 줄어들어서 의아했지만 시간이 지나선 있다는 생각이 안들었음

생리컵 나눔행사 실 사용 후기 1

생리컵의 모든 것에서 진행한 생리컵 무료 나눔행사 실 사용후기 첫번째 입니다. 생리컵 사용 후기   생리컵을 받은 후 생리컵을 언제 쓰나 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다 . 원래 탐폰을 사용하는 나는 생리컵이 탐폰보다 편하다고 들은 이후 생리컵을 살까 ? 말까 ? 많이 고민도 했다 . 진입 장벽이 너무 높게 느껴져서 마음속으로만 사봐야지 해놓고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 그러는 중 생리컵의 모든 것 페이지를 보고 신청을 해서 생리컵을 받고 , 얼마되지 않아 생리를 하게 되었다 .   학교를 마치고 얼른 집으로 돌아가 생리컵을 넣는 방법 , 소독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유투브를 보고 , 블로그도 찾아보았다 . 인터넷에서는 처음 착용할때는 아주 어렵고 많이 실패하고 세 번째 생리때부터 완벽하게 적응한다고 하였다 . 나는 그 후기들을 읽어보면서 겁이 나기도 하고 , 설레이기도 했다 . 그리고 생리컵을 처음 개봉해 우선은 소독을 했다 .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 유리컵에 생리컵을 넣고 뜨거운물을 부어 5 분동안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방법이 제일 간편해 보였다 . 나도 이 방법을 썼다 .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찬물로 생리컵을 좀 식힌 뒤 , 유투브에 생리컵 넣는 법을 보기 시작했다 . 그렇게 보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펀칭다운 방법이 제일 넣기 쉽다고 하였다 . 내가 다른 생리컵을 만져보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지컵은 부드러운 실리콘재질인 것 같았다 . 그래서 접기 편했던 것 같다 . 그런데 부드러운 생리컵은 내부에서 펼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 . 아직 생소한 탓인지 자꾸 들어가기전에 생리컵이 펴져서 한 3 번 정도는 실패했었다 . 다시 생리컵을 씻고 펀칭다운으로 접고 우겨넣기 ? 식으로 넣으니깐 오히려 더 쉬웠다 . 탐폰은 몸에 힘을 빼고 아주 천천히 넣었었는데 생리컵은 그냥 딱 넣으니깐 내부에서 생리컵이 펴지는 느낌이 들고 , 어느 정도 집어넣으니 안으로 쏙 - 하고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   나는 생리컵의 ...

다가오는 겨울 여성건광관리 이렇게 하자!

안녕하세요 생리컵의 모든 것 입니다 !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ㅠㅠ 이런 환절기에 감기 걸리기 제일 쉬우니 다들 건강관리에 유의 하셔야 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여성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여러분 혹시 1 년중에 12 월이 ‘ 임신비율 ’ 이 가장 높다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12 월은 잉태의 달 ?...1 년중 ‘ 임신 비율 ’ 가장 높다 1 년 12 달 중 임신 비율이 가장 높은 달은 ? 해외 연구진이 12 년간 조사한 결과 , 많은 부모들은 여름보다는 겨울 ,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이를 갖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 바람 ’ 은 바람에서 그치지 않고 , 실제로 계획임신을 통해 12 월에 아이를 갖는 부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미국 인디애나대학 연구진은 12 년간 5200 만 건의 임신 케이스를 분석한 결과 , 12 월 혹은 1 월에 임신한 임산부가 가장 많았으며 , 여름 임신을 가장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12 월이나 1 월에 임신할 경우 임신 말기 무렵 햇볕에 가장 많이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 중략 ) 연구진은 12 년간의 임신 케이스 분석을 통해 12 월에 잉태돼 이듬해 9 월에 태어나는 아기의 수가 가장 많은 것을 확인했다 . 또 43 만 3764 건의 체외수정임신 케이스를 분석한 결과 , 역시 12 월 ~2 월에 체외수정 시술 성공률이 6 월에 비해 4% 더 높게 나타났다 . 연구를 이끈 폴 윈체스터 박사는 ( 중략 ) “ 아이들이 가장 많이 태어나는 9 월은 수확의 계절인데다 날씨도 따뜻해서 신생아가 추워지기 전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 고 설명했다 나우뉴스 2015.10.25. 위의 기사 내용처럼 부모들은 여름보다 겨울철에 아이를 갖기 선호하며 체외수정 시술 성공률도 높다고 연구 결과로도 입증 되었습니다 . 겨울철 아이를 갖고자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겨울철 여성 건강은 매우 중요 합니...

여성 건강을 위한 음식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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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성 건강의 모든 것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칙 십계명을 말씀드렸습니다 . 도움이 되셨나요 ? 오늘은 자궁과 난소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   1. 미역   미역은 자궁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 출산 후 산모가 산후 조리 시 미역국을 먹는 것은 유명하죠 ? 그 이유는 미역이 혈액을 맑게 하고 자궁에 쌓인 어혈을 제거하고 자궁 수축과 지혈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 미역에는 알긴산이라는 물질이 풍부해 혈관 내 중성지방과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지혈증에도 좋습니다 . 또한 미역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피를 정화하며 활성산소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 미역에 들어있는 요오드는 상처 난 조직에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상처를 빨리 낫게 해줍니다 .          2. 석류   석류는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유명합니다 . 석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폴리페놀 ,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 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주고 자궁을 건강하게 해줘 임신하기 좋게 만들어줍니다 . 석류는 과일 자체로도 먹을 수 있고 석류 즙이나 주스 , 과일청 등으로 가공한 후 먹을 수도 있습니다 .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 생리불순과 및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   3. 부추        부추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함유된 따뜻한 기운을 가진 음식으로 섭취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 부추는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