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국내에서도 생리컵을 구매할 수 있게 될까요?

언제쯤 국내에서도 생리컵을 구매할 수 있게 될까요?


생리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건강과 환경을 위해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 생리대와 탐폰을 대체할 제품인 '생리컵'이 국내에서도 7,8월경에 드디어 수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리컵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작은 모양을 한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도록 만든 여성용품입니다. 생리대와 탐폰에 비해 경제와 환경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대중화됐지만 국내에서는 판매가 불가능 했습니다.
 
그러나 해외 직구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생리컵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집접 사용해본 여성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생리컵 도입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저소득층 소녀들이 생리대 비용 부담으로 신발 깔창 등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생리컵이 대안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생리컵은 생리대와 탐폰과는 달리 일회성이 아닌, 소독과 보관을 잘 할 경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생리컵을 만들거나 수입하려는 업체 56곳과 상담을 진행 중이며, 이 중 한 수입업체가 수입허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생리컵은 의약외품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식약처에 허가를 받아야만 구매 및 제조 판매가 가능합니다. 식약처는 국민의안정성을 대변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생리컵의 허가를 위한 절차나 조건을 까다롭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전검토와 정식 수입허가단계를 무사히 거칠 경우 이르면 78월쯤 국내에서 생리컵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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